김지연
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안무가, 뮤지컬 연출가, 핸디래퍼로 다양한 수어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. 2016년 일본 아시아농댄스페스티벌(ASIA DEAF DANCE PRe FESTIVAL) 초청공연, 2017년 홍콩 ‘능력자들의 무대’ 초청공연, 극단 난파 제9회 <난파클럽> 연출, 2018 극단 난파 제10회 <미세먼지> 연출, 2019년 핸드스피크 극단 제1기 정기공연 <미세먼지>를 연출하고 출연했다. 제14회 나눔연극제에서 창작수어뮤지컬 <미세먼지>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했다.